김준석专辑介绍：　　导演：金泰均
　　主演：朴熙顺 高昌石
　　类型：剧情
　　制作：Camp B，Showbox MediaFlex
　　发行：Showbox MediaFlex
　　上映日期：2010年6月10日
　　
　　圆光（朴熙顺 饰）原来是韩国著名的足球选手，可是生意失败欠下巨额债款，想要再次成功的他来到了刚刚结束内战的东帝汶。他计划在这里开个咖啡店大赚一笔，没想到却被骗的一无所有，连大使馆员工仁吉（高昌石 饰）也找上门希望圆光能返回韩国。
　　
　　在去机场的路上圆光发现一个重大商机，在荒凉的土地上踢球的孩子们都没有穿鞋，圆光决定留下来做小孩子的球鞋生意。圆光开了一家足球用品商店，允许孩子们用两个月时间每天偿还1美元的方式购买球鞋。没想到这些孩子拿走球鞋后却很难遵守约定，因为他们无论每天怎么卖力干活也赚不到1美元，圆光的商店很快倒闭了。不过圆光并没有放弃，他把这些孩子组成了一支足球队，并向国际比赛展开了冲击。
　　
　　东帝汶的韩国希丁克
　　
　　2004年3月27日，名不见经传的东帝汶少年组球队参加了在日本举行的第30届里贝利诺杯国际少年足球赛并一举夺冠。这是世界上最贫穷的东帝汶少年选手首次参加国际比赛，面对比自己身体条件优越得多的对手毫无惧色，在决赛以4比2战胜了热门冠军日本联合少年队，这使得比赛主办方和各队球员及观众都惊叹不已。这支东帝汶少年足球队成立于2003年4月﹐就是说成立不到一年就获得了国际比赛的冠军，可称奇迹。而同样传奇的还有这支球队的教练，韩国人金信焕的人生经历。
　　
　　金信焕原是韩国著名的青少年足球选手，可是后来没考上大学，职业联赛生涯也早早结束了。退出足坛的他做生意接连失败，并因巨额债款入狱五年，最终妻子也离开了他。2001年，金信焕在报纸看到了东帝汶将要独立的消息，于是决定去那里寻找商机。来到东帝汶后他并没有发现商机，却被这里的孩子对足球的热爱感动。他开始运营足球用品店，并一天花四个小时免费教当地的孩子踢球。在短短一年的时间内，金信焕指导的东帝汶少年队就获得了世界大赛冠军，这个昔日四面楚歌的穷光蛋也被东帝汶人民尊称为“东帝汶的希丁克”。
　　
　　《光脚的梦想》一片正是以金信焕的真实经历改编，由曾指导《北逃》的金泰均担任导演，在东帝汶取景拍摄，扮演金信焕的是在去年的热门电影《10亿韩币》中大展过拳脚的朴熙顺。体育电影在韩国影坛一直处于偏门地位，可是近几年来，无论是08年的手球题材电影《我人生中最辉煌的瞬间》，还是09年的滑雪题材电影《国家代表》，都曾经让无数观众泪洒影院的同时狂揽票房和大奖。此次即将上映的《光脚的梦想》，能否为体育电影实现一个有力的三级跳？

국내 개봉제 : 맨발의 꿈
감독 : 김태균
출연배우 : 박희순, 고창석
장르 : 영화
시놉시스 :
동티모르 한국인 '히딩크' 감동 실화 | 하루 1달러 짝퉁 축구화로 시작된 기적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사기꾼 소리를 듣는 전직스타. 이제 원광(박희순)이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곳은 내전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전직스타에게 귀국을 권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 그러나 그에겐 마지막 찬스가 찾아온다.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한 것!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 이 귀여운 독점사업(?)의 성공을 확신한 원광은 축구용품점을 차리고 짝퉁 축구화 살 돈도 없는 아이들과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의 할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축구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던 아이들은 열심히 돈을 벌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큰 돈이었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원망만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되고 원광은 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있었던 걸까? 축구는 그만두고 싶었던 원광이 아이들 때문에, 이번만큼은 끝을 보고 싶어졌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 받은 소년들은 서로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키 작은 소년의 여동생은 오빠도 축구팀에 넣어 달라며 원광에게 로비(?)를 한다. 그러나 누가 그래? 꿈도 꾸지 말라고! 돈 없으면 축구도 하지 말라고! 운동장에 서면 미국 애들이나 일본 애들이나 다 똑같단 말이다! 그리고, 이제 세상의 끝에서 믿지 못할 그들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월드컵보다 더한 감동, 동티모르 한국인 ‘히팅크’의 감동실화
맨발의 꿈 Original Soundtrak

하루 1달러짜리 짝퉁 축구화로 시작된 기적!!

영화 ‘과속스캔들’, ‘킹콩을 들다’ 등 감동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영화음악과 ‘쌍화점’으로 대종상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김준석 음악감독이 올 여름‘맨발의 꿈’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준석 음악감독은 영화 ‘맨발의 꿈’의 배경인 동티모르 현지의 촬영현장에서 음악을 구상하는 열정을 발휘했고, 월드컵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른 축구라는 소재를 동티모르 음악인들과의 교감을 통해 가장 순수하고 음악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맨발의 꿈’OST에는 ‘킹콩을 들다’ OST에도 참여했던 인디밴드계의 다크호스 Deep Song과 동티모르 밴드인 Fitun Salurik의 참여로 한껏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영화의 오프닝부터 클라이막스와 엔딩에 이르는 흐름을 그대로 따라 총 32곡의 트랙을 순서대로 구성하여 OST를 듣는 내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