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arble

Blue Marble

◀따뜻하고 낭만적인 공간감..그녀가 전하는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

‘한국의 여성 최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란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메이세컨. ‘소포모어 징크스’ 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녀가 보다 성숙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닌 작품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우주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지구를 표현한 「Blue Marble」이란 앨범 제목처럼 따뜻한 공간감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이번 앨범은 메이세컨의 새로운 시도들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다듬어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메이세컨은 그녀가 피아노를 선물받은 날이자 생일이기도 한 특별한 날 ‘5월 2일’ 을 의미한다. 이 이름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결심이 담겨있기도 하다.

메이세컨은 5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틴에이저 콩쿨, 내셔널 영 아티스트 콩쿨 등에서 입상하며 어렸을 때부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 후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와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 등에서 수학하며 정통 클래식의 기반을 탄탄히 다진 그녀는 학업뿐만 아니라 보스턴의 브라운 홀, 켈러 홀 등의 세계적인 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 경험을 쌓았다. 이런 무대에서의 경험은 그녀에게 청중과의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었고, 그 생각은 청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그리고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정통 클래식에서 받은 교육으로 기본적인 음악성과 기교를 갖추었으면서도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멜로디컬한 음악을 만들어낼 줄 아는 연주자이자 작곡자로 강한 인상을 남긴 메이세컨은「Blue Marble」을 통해 전작보다 훨씬 다채로운 레퍼토리들을 선보인다.

◀독보적인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의 자리매김!

메이세컨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심플하고 호소력있는 멜로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클래시컬하며 부드러운 터치가 매력적인 그녀의 피아노 사운드는 마치 ‘노래’ 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도 한다. 그 멜로디들은 여러 악기들과의 하모니로 더욱 풍부해진다. 이번 앨범에는 바이올린과 첼로 등 기본 스트링을 비롯하여 오보에, 일렉기타

专辑歌曲列表

发行时间: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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