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꿈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주제가 (平昌的梦 -(2015年平昌冬奥会官方主题曲))
평창의 꿈은 이루어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성공 시키며, 오랜 시간 인내와 노력으로, 드디어 자랑스런 결과를 성취한 것이다. 7년 동안 동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비롯 모든 유치 행사에서 온 국민을 격려하고 적게나마 힘을 보탰던 [조수미]의 [평창의 꿈]. 당시 강원도지사였고, 현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님이신 [김진선]님의 디렉션과 드라마 [야인시대][덕이][등신불]과 [서울시 해외홍보가][한국관광사 이미지가]등 드라마, 광고, 영화, 공연등 다방면에서 크레이티브 실력을 인정 받은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혁준]이 만들어 낸 역작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부천시립교향, 리틀앤젤스, 국립합창단등 총 500여명의 스태프가 녹음만 한 달이 걸린 [평창의 꿈]은 당시, 이혁준의 작곡료까지 쏟아 부어가며, 저작권등록도 유보할 만큼 모두 한 마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치를 염원했었다. 드디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된 지금, 주제가는 주로 이름있는 외국, 국내 작곡가가 맡는 관례상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할 가능성도 약속 받지 못하고 유치로 인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관심에도 멀어진 [평창의 꿈]이지만, 이번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예전처럼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혁준]의 자비로 다시 [평창의 꿈- Dream OF Pyeongchang]이 재탄생했다. 당시, 기술 미흡으로 미진한 음악을 커버했던 미디부분을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다시 새롭게 연주하며 편곡을 바꾸고, 믹스와 마스터링도 새로운 기술로 부드럽고 세련되게 했으며, 길이도 곡의 구성에 맞게 늘리며 완벽하고 아름다운 곡을 재탄생시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누구나 노래 연습할 수 있는 한글, 영어, 프랑스의 코러스 반주트랙도 추가시켰다. 수익도, 약속도 없는 이런 작업을 왜 하냐는 우문에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혁준]은 답한다. 음악은 내 것이 아닌 대중의 것이며 본인 역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때문이라고.